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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 > 투자 줄면서 선수단 경쟁력 잃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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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12-02

올해 사령탑만 4명…프로축구 '명가' 수원의 예견된 몰락

프로축구 '명가' 수원 삼성이 창단 첫 2부리그로 강등됐다. 올해만 4명의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으며 혼돈의 시간을 보낸 수원의 예견된 몰락이다.수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-0으로 비겼다.이로써 최하위(승점 33)가 확정된 수원은 K리그2(2부리그)로 다이렉트 강등됐다.1995년 창단해 1996년부터 K리그에 나선 수원은 승강제 도입 후 처음 2부리그 강등이란 수모를 당했다.글로벌 기업 삼성을 등에 업은 수원은 K리그에서 4회(1998, 1999, 20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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